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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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내 마음은 답을 알고 있다독서 2017. 12. 7. 17:10
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뇌의 능력을 다 활용하지 못한다는 유사과학 서적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이걸 근거로 영화 '루시'가 개봉된 적이 있다. 물론 구라다. 사람의 시각과 인지능력은 매우 고도화되어 있어서 거의 대부분 사용하게 되며, 일부분은 트라우마에 대한 방어 기재로 봉인되어 있는 식으로 사용하지 않을 뿐이다. 물론 학습과 노력에 의하여 뇌의 활용 가능성은 올라갈 수 있으며, 이것이 다른 사람과 10% 20% 차이 난다는 식의 주장에 대하여 근거가 되는 연구 자료가 없다 여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사람의 뇌의 능력은 일단 엇비슷하다고 할때, 그럼에도 사람에 따라서 성취하는 것이 다른 것을 종종 본다 "쟤는 저렇게 배운 것이 없는데 어떻게 저런 일을 해낼까?" "저 사람 대단하다! 고졸인데도 저렇게나 ..